맛집

울산시 월매출 1억5천만원 과일 수제청 업체, 초코써니

ˍ 2021. 7. 26.

한달에 억원씩 매출을 올리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울산광역시. 상인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시장계의 큰 손.

뭐하시는 분이기에 과일을 500kg을 사는 걸까요? 이분의 업체로 가봅니다.

오색찬란한 과일이 주인공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틈도 안 보일 만큼 과육이 들어간 과일수제청입니다. 상큼함이 물씬 느껴지는 게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이죠.

-오늘의 주인공 7년째 과일수제청을 만드는 김선희 씨입니다.

각양각색 다양한 과일로 만든 약 30가지의 수제청. 체리와 레몬이 조화를 이루는 수제청부터 요즘 제철인 천도복숭아가 듬뿍 들어간 수제청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선희 씨는 제철맞은 과일을 이용해 수제청을 만들기도 하지만 겨울에 먹으면 더욱 좋은 수제청도 만들고 있는데요. 생강이나 도라지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수제청의 변신은 무궁무진합니다.

가장 맛있는 제철과일을 쓰는 선희 씨는 하루에 쓰는 과일만 무려 500kg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눈으로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과일 양은 박스를 옮기는 것부터 일의 시작입니다.

선희 씨의 수제청은 갈아서 만드는 수제청과는 차원이 다른데요. 각 과일의 특성을 살려 하나하나 직접 손질합니다.

유기농 설탕이네요. 바로 이 설탕이 수제청만이 선희 씨만의 노하우.

설탕을 넣은 후 24시간 숙성시킵니다.

과육이 그대로 살아 있는 후르츠청은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는 게 한국인의 정. 선희 씨의 정은 넉넉하다 못해 넘칠 정도 입니다.

깊은 과일 맛을 위해 비법 용액을 한 번 더 넣는 게 포인트.

선희 씨의 노하우로 만든 수제청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와 같이 먹어도 찰떡궁합을 자랑하고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에이드로 먹어도 굿.

하루에 나가는 택배 수만 무려 약 300개. 월 매출은 무려 1억 5천만원이라고요.

-업체이름 : 초코써니 
-도로명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도산로107번길 22 1층
-지번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82-20
-전화번호    : ☎ 1566-6966

-택배주문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choco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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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써니

울산 남구 도산로107번길 22 1층 (달동 13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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