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의 한적한 이곳.
밀려드는 손님들로 가게 안은 인산인해인데요.
한 입 맛보는 순간이 눈이 뜨이고.
그릇째 들고 국물 쭉 들이키게 만드는 주인공.
1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대형 솥 앞을 지키는 정성과
특별한 비법이 더해져 완성된 한우곰탕.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 있는 한우모둠수육까지.
맛에 대한 믿음을 쌓고 싶다는 송명 고수.
진짜는 어디서든 눈에 띄는 법. 나서서 소문 내지 않아도 그 맛을 증명이라도 하듯 손님들이 제발로 찾아오게 만드는 주인공.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 자랑하는 한우모둠수육입니다.
체면도 잊은 채 원하는 대로 골라 들고 간장소스에 푹 찍어 한입 넣어주면 씹을수록 퍼지는 쫄깃함과 진한 육향
이제 속 든든하게 채울 차례. 뽀얀 빛깔 자랑하는 진하고 구수한 국물에 밥 한 그릇 뚝딱 말아먹는 한우곰탕입니다.
밥알 사이사이 스며든 구수한 사골 국물의 풍미는 물론이요.
갓 담근 매콤한 배추 겉절이와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우곰탕과 수육. 이 음식이 탄생한 고수의 부엌입니다.
약 60여 개의 뚝배기가 줄지어 있는데요. 하루에 약 100명 이상이 찾는다는 고수의 곰탕.
다음은 고수가 부엌에서 가장 오래 머문다는 곳 가마솥.
가마솥 온도는 200도에서 300도 사이를 유지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탈수 증세가 오기도 한다네요.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노력해온 이곳에서 완성된 최상의 맛, 한우수육.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는 그 맛을 위해서는 질 좋은 고기를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요.
한우 중에서도 원플러스 등급 이상의 고기만 받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맛을 위해 다섯 가지 부위를 골고루 사용하는데요.
양지머리는 담백한 맛, 우삼겹은 고소한 맛, 소머리고기는 쫀득한 맛, 우설은 소고기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부위, 도가니는 콜라겐이 많아서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답니다.
신선한 고기는 압력솥으로 푹 삶을 준비를 합니다.
고기 잡냄새를 잡기 위해 파뿌리와 다진 생강을 함께 넣는데요.
한소끔 끓기 시작하자 갑자기 휴대전화로 알람을 맞추는 고수.
아무리 좋은 고기라고 해도 잘못 삶으면 맛이 없는 법. 드디어 알람이 울리고 잘 익은 고기를 꺼내는데요.
이대로 끝인가 싶던 그때 드디어 공개되는 고수의 비법. 바로 얼음물이었습니다. 방금 뜨거운 압력솥에서 나온 고깃덩어리를 차가운 얼음물로 냉찜질해 주는데요.
얼음물에 넣는 순간 육질이 수축되면서 식감이 쫄깃해지고 육즙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압력솥에 다시 고기를 넣는 고수.
온탕과 냉탕을 오가듯 일정한 온도로 삶고 식히기를 반복해야 비로소 최상의 식감을 자랑하는 고수표 수육이 완성된다네요
질 좋은 한우를 온찜질과 냉찜질을 반복하는 정성으로 맛있게 삶아낸 수육은 부위별로 담아내고 마지막으로 육수까지 부어주면.
야들야들,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쫄깃하기까지. 온갖 수식어를 다 붙여도 그 맛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한우수육 완성입니다.
촬영 당일 하루 매출은? 328만원.
지금의 대박집을 만든 고수의 또 다른 대표 메뉴가 있었으니. 아이든 어른이든 이곳에서는 이 곰탕 하나로 통일.
뜨끈한 곰탕 국물에 밥 한 공기 뚝딱 말아주면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어디 있으랴.
맛의 깊이가 느껴지는 한우곰탕을 끓일때 신기한 재료가 들어간다는데요. 비법 재료는 바로 초대형 연잎이었습니다.
고소한 맛을 내는 한우 잡뼈와 진한 맛의 한우 사골을 1:2 비율로 섞은 뒤
연잎과 파뿌리를 넣어주는데요.
연잎 향이 한우 뼈의 잡냄새를 잡아준답니다.
연잎과 함께 사골에서 우러나온 핏물을 전부 다 비우고 나면 비로소 진한 사골 국물을 끓일 긴 여정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깨끗해진 한우 뼈에 물을 가득 채우고 펄펄 끓이기 시작하는데요
떠오르는 기름을 일일이 걷어내며 우려내기를 무려 12시간.
낮이 밤이 되도록 불 앞을 지키며 끓여낸 뽀얀 국물이 완성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진국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데요. 이렇게 12시간 우려내는 과정을 총 3차례, 36시간을 고아내야 한답니다.
이렇게 3차에 걸쳐 우려낸 국물은 냉장 창고에서 식히는데요. 국물 위로 딱딱하게 굳은 기름까지 다시 한번 일일이 걷어내면 진하고 깔끔한 사골 국물 완성입니다.
세 번 나눠 끓인 국물은 각각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비율로 섞어서 사용해야 그 맛과 깊이가 채워진다는데요.
가마솥에서 꼬박 36시간을 끓이고 냉장창고에서 만 하루를 숙성해 완성된 진짜 한우사골곰탕과
쫄깃한 고기와 진한 국물의 찰떡궁합 자랑하는 한우수육까지.
손님과의 맛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고된 길을 묵묵히 걸어온 고수의 마음과 정성이 이 뚝배기 한 그릇에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이상 KBS 생생정보에 나온 곰탕 맛집가게 정보였습니다.
음식점이름 : <두손진곰탕>
도로명주소 : 경기도 김포시 운곡로 4
지번주소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52-2
전화번호 : 031-981-1868
* 매일 10:30 ~ 22:00
*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두손진곰탕
경기 김포시 운곡로 4 (장기동 152-2)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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