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지만 일본에서 쌓은 요리 실력으로 정직한 맛을 만들어내는 이곳.

서울시 종로구. 도심 속 빌딩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부지런해야 맛볼 수 있는 곳인지라 그 귀한 한 점 쟁탈하기 위해 손님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이 집은 메뉴가 딱 한 가지, 셰프가 그날그날 만들어주는 초밥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마카세(주방장 특선)입니다. 그날그날 가장 최상의 재료를 선택해 따뜻한 온기로 빚어내는 초밥.

디저트 개념으로 먹는 달걀말이초밥을 첫 주자로 내세운 달인.

이제 선홍빛의 감칠맛 나는 초밥, 오도로 초밥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참치 뱃살이 오도로라고 그러는데 이게 예전에는 야따이라고 하는 포장마차에서 팔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가치를 모를 때여서죠. 그런데 점점 이제 이게 맛있으니까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후토마키(일본식 김밥).

손바닥만한 크기.

달인이 임홍식 셰프를 보더니 일식 4대 문파 임홍식 셰프님, 반갑습니다 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한국에서 7년정도 일식을 하다가 일본의 학교를 정규 과정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25년 정도 요리했다고 합니다. 유학의 길에 올라 현지의 기술을 배우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온 달인.
달인의 부단한 노력과 섬세한 손길에서 탄생된 여러 초밥 중에서도 손님들의 마음을 첫입에 사로잡은 초밥은 맨처음 등장해 임홍식 셰프를 놀라게도 했던 달걀말이초밥입니다.

따뜻한 온기를 적당히 지녔을 때 가장 맛있다는 달걀말이.

달걀말이를 만들때 생선살, 마 그리고 새우살을 다져 넣는데 새우살에 굉장히 정성을 들인다고요. 정체 모를 노란 가루 옷을 입고 있는 새우. 새우 숙성을 위한 것인데요. 달걀이라고 합니다.

중탕 불로 굉장히 오랜 시간을 저어주면 아주 가는 입자의 달걀노른자 가루가 된다네요.

간장과 정종으로 만든 술젤리와 달걀로 새우를 숙성시킨다네요.



숙성된 새우와 함께 마를 넣고 갈아줍니다.

여기에 노른자 물을 넣고

또 한 번 힘껏 갈아줍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인내심으로 채득한 값진 노하우이기 때문에 과정 하나하나 포기할 수 없다는 달인.

그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특별한 달걀말이입니다.

일식과 한식에 공통점이 있다면 밥의 맛이 중요하다는 건데요. 시원한 맛을 내어주기에 육수로도 활용되는 전복 껍데기를 쌀에 넣고 밥을 짓는다고요.

다시마로 수분 손실을 막고 감칠맛까지 입혀 완성된 밥.


이상 SBS 생활의 달인에 나온 초밥 맛집가게 정보였습니다.
-음식점이름 : <스시미치루>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2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146-1
-전화번호 : 02-761-4090
미치루
서울 종로구 종로1길 42 이마빌딩 지하1층 (수송동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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