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족발과 수육으로 돈까스 만드는 식당, 경양카츠

고소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 돈가스. 오랜 시간 오천만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끝없는 변신을 계속 하고 있다는데요. 먹기도 전에 사진으로 개인 소장하고 싶어지는 비주얼의 이 메뉴.

일반적으로 돈가스는 등심이나 안심을 튀기는데 여기는 족발이랑 수육을 튀긴다는데요.

족발과 삼겹살을 바삭하게 튀겨 돈가스로 즐기는 이색 메뉴. 족발가스와 수육가스입니다.

황금빛 튀김옷에 바삭한 식감은 물론이요, 족발과 수육 특유의 쫀득한 맛까지 더해진 족발가스와 수육가스.

쫄깃한 고깃결을 느낄 수 있고 육즙이 풍부한 족발가스와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히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의 수육가스.

족발가스와 수육가스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

양념장과 밑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더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고소하고 쫀득한 족발가스, 수육가스와는 달리 살살 녹는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 떡갈비가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 넣어 육즙 가득 달큰하고 고소한 떡갈비를 바삭하게 감싼 튀김옷까지.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겨 드시던 전통요리 떡갈비가 튀김옷을 만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뉴가 됐습니다.

흔히 삶아 먹었던 족발과 수육을 튀겨 먹는 돈까스로 즐겨도 맛있는 이유. 황금비율 덕분이랍니다.

돼지 앞다릿살 전지를 손질해서 살코기와 비계 부분을 6:4 정도로 정리를 해서 드리고 있다고요.

보기 좋고 먹기 좋게 손질된 족발을 고기의 잡내를 잡아줄 15가지 재료와 함께 삶아주고 나면 본격적으로 튀길 준비.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만큼이나 중요한 골든타임 또한 있었으니. 삶는 공정을 한 다음에 튀기는 거기 때문에 튀기는 시간이 길어지면 고기의 풍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고기가 갖고 있는 육즙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3분 이내로 튀기고 있다고요.

특제 양념으로 삶으면서 고깃 결 사이사이 스며든 맛과 수분이 날아가지지 않도록 짧게 튀겨야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낼 수 있답니다.

이상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돈가스 맛집가게 정보였습니다. 

 

-음식점이름 : <경양카츠>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38-1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60-29
-전화번호    :  070-7543-5445

경양카츠 연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