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황제갈비찜 식당, 임단아갈비탕

대전광역시. 끝없이 이어지는 손님들이 찾아오는 오늘의 주인공.

등장부터 시선 강탈하는 통문어를 필두로,

새우와 꽃게, 전복까지 해물이 가득한데요.

거대한 문어 아래 몸을 숨기고 있던 진정한 주인공. 소갈비 등장이요.

바다와 육지를 아우르는 산해진미가 한 냄비에 뭉쳤으니 보양식계 천하통일을 이루기 위해 탄생한 황제소갈비찜입니다.

황제 갈비찜이 탄생한 고수의 부엌.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냉장고 활용법. 그 안을 가득 채운 건 수십 개의 뚝배기입니다. 미리 준비해놓지 않으면 주문을 못맞추기 때문이라고요. 

오랜 시간과 정성이 더해진 황제 소갈비찜. 매일 25kg의 갈비를 삶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데요.

끓는 물에 약 30분간 초벌한 소갈비는 곧바로 건져 손질하는데요.

느끼한 맛을 내는 지방과 질긴 기름 막을 일일이 떼어냅니다.

각종 과일과 채소를 아낌없이 넣고 끓이는 간장 양념 육장. 

육장에 이어 갈비를 삶을 때 꼭 넣어야 한다는 고수의 비법 재료. 바로 거대한 크기의 연잎이었습니다.

육장과 함께 삶아지는 소갈비 위로 뚜껑을 덮듯 연잎을 덮어주는데요. 은은한 연잎 향이 잡냄새를 완벽하게 잡아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을 낸답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갈비찜 하나를 장인 정신으로 공부하고 연구해 온 고수. 그렇게 완성한 갈비찜 위에 싱싱한 해산물까지 한가득 올려내니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황제 소갈비찜 완성입니다.

문어부터 새우, 꽃게까지 바다를 옮겨온 듯 푸짐한 해산물.

비법으로 삶아내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소갈비

당일 하루 매출은 218만원.

신선한 해물과 부드러운 소갈비만큼이나 황제 소갈비찜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라는데요.

자꾸만 입맛 당기게 하는 마성의 국물 맛의 비결은 매일 직접 만드는 양념장에 숨어 있다는데요. 소갈비찜의 양념장 만드는 방법.

세 종류의 고춧가루로 매콤한 맛을 살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양념 맛의 핵심 비법.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꿀을 쓰게 됐다는데요. 비싼 재료지만 맛을 위해 아끼지 않는답니다.

이상 KBS 생생정보에 나온 갈비찜 맛집가게 정보였습니다. '

 

-음식점이름 :  <임단아갈비탕전문점>
-도로명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로 13
-지번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154-5
-전화번호    :  042-935-2837

임단아갈비탕&찜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