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인천시 촌놈 횟집 소개

ˍ 2021. 3. 22.

나른한 이 계절 입맛 돋우는 쫄깃함과 풍부한 영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봄의 절령사 주꾸미.

향긋한 봄내음 물씬 풍기는 식당.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처럼 봄철이면 새 살이 올라 더 맛있어지는 제철 해산물의 대표 주자 도다리.

싱싱한 도다리에 향긋한 쑥갓을 넣고 끓인 도다리쑥국은 비린내 없이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제철 해산물과 제철 나물의 완벽한 궁합. 도다리쑥국.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봄철 입맛을 책임질 도다리쑥국.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맑고 깊은 맛이 난다는데요. 도다리의 부드러운 살점과 은은한 쑥 향의 조화가 입안 가득 채워집니다.

제철 봄 도다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메뉴. 뼈째 썰어낸 도다리회는 차진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

도다리만큼이나 오천만에게 사랑받는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오른 봄바다의 보물 주꾸미.

쭈꾸미는 산란기인 5월이 되기 전 딱 지금이 알 찬 주꾸미를 먹을 수 있는 적기인데요.

5천 만의 식탁을 푸짐하고 싱그럽게 해주는 제철 주꾸미. 맛의 비결은 싱싱함에 있답니다. 수온이 오른 봄바다에는 먹이 활동을 위해 몰려든 주꾸미가 풍년을 이뤘다는데요.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듬뿍 들어있는 주꾸미는 기운 없는 봄철 영양식으로도 딱 좋다는 사실. 봄에 주꾸미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알이 꽉 차 있다고요.

주꾸미의 신선한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샤부샤부 육수도 맑고 개운한 맛을 유지해주는 게 포인트. 새우와 멸치, 다시마를 넣어 시원한 바다의 맛을 내주고 각종 채소로 깔끔함까지 잡아준 육수.

푹 끓여낸 맑은 국물에 활력 넘치는 제철 주꾸미를 통째로 담가 살짝 데쳐주기만 하면 산 주꾸미 샤부샤부가 되고요.

데친 주꾸미에 아삭한 채소와 새빨간 양념을 더해 맛있게 버무려주면 매콤새콤 입맛 살리는 알찬 봄 맛, 주꾸미무침이 완성됩니다.

-음식점이름 : <촌놈횟집>
-도로명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로99번길 44
-지번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640-1
-전화번호    : 032-874-2645

 

촌놈

인천 연수구 옥련로99번길 42 아주상가 1층 (옥련동 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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