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1 인천시 삼촌과 조카의 57년 전통 식당, 조정원 해장국 설렁탕 추운 겨울 날씨에 더 생각나는 한우해장국입니다. 다소 세련된 겉모습을 갖고 있지만 이곳은 무려 57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상황에 포장 손님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57년의 내공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사장님의 뚝심만큼 진한 맛을 자랑하는 해장국. 자녀가 없는 삼촌의 권유로 21살 어린 나이에 식당 일을 시작했다는 사장님. 물론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10년은 혼나며 보냈는데요. 그렇게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삼촌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게 됐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힘이 들어도 토렴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는데요. 덕분에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온도와 더욱 깊은 국물 맛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정해진 시간에 한 메뉴만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한데요. 일찍.. 맛집 2020. 12. 25. 서대문구 연어 회 무한리필 식당, 하꾸야 메리 크리스마스. 화려한 연말연시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오늘 가격파괴Why의 요리는 한눈에 봐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주황빛깔의 무한 매력. 좌르르 윤기가 흐르는 연어회입니다. 지구 반대편 노르웨이에서 막 건너왔어요. 딱 맛이 좋은 크기까지 통통하게 살을 찌운 연어. 베테랑의 현란한 칼질을 만나면 요로코롬 맛있는 연어회가 완성되는데요. 한입 크기로 두툼하게 썰어내면 좌르르 윤기가 흐르는 게 보기만 해도 막 침 고인다, 침 고여. 둘이 먹다가 하나가 집에 갔으면 싶을 정도로 욕심 난다는 연어회. 이곳은 연어회가 무한 리필이라고요. 게다가 손님들이 만족한 건 무한리필 말고도 기본적으로 한판만 시켜도 나오는게 많다고요.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에 싱싱한 연어회가 퐁당. 연어물회 등장.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연어뼈구이.. 맛집 2020. 12. 25. 부산시 짚에 불붙여 꼼장어 굽는 식당, 해변짚불곰장어 부산이 곰장어의 본고장인 만큼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짚불에 굽는 곰장어구이입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굽는 방식이 독특한데요. 논에 농사를 짓고 가을에 추수를 할 때 짚단에 불을 질러서 곰장어를 던져 놓으면 익는데요. 그걸 껍질만 쫙 벗겨서 새참으로 배고플 때 먹던 게 유래가 되어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법이라고요. 새까맣게 그을린 껍질을 손으로 쏙 하고 벗기면 뽀얀 속살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먹음직스럽게 익은 곰장어를 먹기 좋게 자르면 오징어보다 더 쫄깃한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볏짚향이 어우러져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완벽한 맛이 완성된다는데요. 덕분에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음식 맛만큼이나 홍보가 중요하잖아요. 부산시에서는 많은 분들에게 부.. 맛집 2020. 12. 25. 부산시 꼼장어 깻잎찜 식당, 부영집 대한민국의 대표 항구 도시 부산. 이곳에 가면 꼭 맛봐야 한다는 명물을 찾아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이 가득한데요. 그중에서도 이 녀석, 곰장어가 눈에 띕니다. 긴 원통형의 곰장어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특히 좋다는데요. 요즘 같은 때 딱 어울리는 식재료네요. 1년 내내 맛있지만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가 최고로 맛있다네요. 살이 많이 차올라서요. 부산에서는 70여 년 전부터 사랑받아 온 향토 음식인 곰장어. 그 명성에 맞게 곳곳에 곰장어 골목이 있을 정도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연탄불어 구워 먹는 곰장어구이.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 곰장어구이가 유명해진 데에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원래 곰장어는 낯선 생김새 때문에 먹지 않.. 맛집 2020. 12. 25. 평택시 월매출 3500만원 반찬가게 친환경용기 사용, 담아주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경기도 평택시. 이곳의 청춘 사장 주범수(34세) 주인장. 반찬을 담는 사람들. 동네 사람들 사로잡은 반찬의 매력은 뭘까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데요. 밑반찬의 떠오로는 샛별, 고소한 맛이 일품, 애호박볶음. 채소와 아삭한 감자에 부드러운 맛살을 곁들인 국민 반찬 맛살 감자채볶음. 깻잎장아찌와 입맛 돋우는 무생채까지. 밥 한 그릇 뚝딱이라는 밑반찬이 총 26가지. 밥도둑계의 새로운 강자, 매콤달콤한 맛에 불맛을 더한 어향가지볶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단짠의 정석 소불고기까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닭고기 찹스테이크도 있고요. 소리까지 맛있다. 속을 꽉 채운 고구마치즈 크로켓까지. 매일매일 바뀌는 메인 요리가 무려 10가지나 된답니다. 직접 만든 수제 반찬이 총.. 맛집 2020. 12. 25. 은평구 40년 전통 감자탕 식당, 태조대림감자국 찾아간 곳은 서울의 감자탕거리, 응암동명소 대림시장 감자국거리. 이곳에 자리 잡은 뼈대 있는 맛이 있었으니. 40년 전통 생배추 감자탕. 배추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이 국물에도 쏙, 살코기에도 쏙쏙 스며들었는데요. 감칠맛에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 가~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배추 덕분에 감자탕의 맛이 한층 높아져 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든다는데요. 이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생배추 감자탕. 만드는 방법을 만나러 주방으로 출발. 40년 손맛을 자랑하는 배익훈(72세) 주인장입니다. 배춧값이 올라도 손님상에는 가장 좋은 것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는데요. 주로 전라남도 해남 배추로 맛을 낸다는 주인장. 해남 배추는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맛이 달고 속이 꽉 찼다는군요. 추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생배추 감자.. 맛집 2020. 12. 25. 인천시 40년 생선 식당, 소나무 회식당 수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뚝심과 고집으로 지켜낸 전설의 맛. 오늘은 뼈대 있는 맛을 만나 봅니다. 인천 영종도 바닷가. 뜨거운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40년 전통 반건조 생선구이. 씹을수록 구수한 숭어, 쫄깃한 속살을 자랑하는 박대. 붉퉁돔, 작지만 알찬 가자미, 그리고 볼락까지. 입맛따라, 취향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보기만 해도 윤기 좌르르 흐르는 생선 살은 까다로운 아이 입맛에도 최고. 생선 살이 얼마나 쫄깃쫄깃한지 살만 쏙 발라내 밥을 싸 먹을 정도. 손님들 마음을 사로잡은 생선구이. 40년 전통을 이어가는 이화순(59세) 주인장입니다. 40년 전통, 반건조 생선구이의 첫 번째 비법. 바닷바람에 말려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비린내는 낮춘 반건조 생선. 딱 이틀만 말리.. 맛집 2020. 12. 25. 은평구 22년 떡볶이 가게, 깐따삐아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은평구의 여고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 앞. 추억의 만화 캐릭터 둘리가 반기는 이곳은 오랜 세월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추억의 분식집인데요. 학생은 물론 어른들 입맛까지 세대 차이를 허물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청춘의 입맛 위로하던 전설의 학교 앞 분식, 추억의 떡볶이입니다. 이 일대에서는 떡볶이 여사라 불리우는 웃음 가득한 떡볶이 왕 정숙자(64세)를 소개합니다. 99년 12월 11일 시작했다고요. 어머니께서 치매라 병간호를 하다가 돌아가시고 적적해서 분식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요. 22년째 한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건 푸짐하다 못해 통큰 인심 덕분. 여고 앞을 22년간 주름잡았던 떡볶이답게 아직도 잊지 않고 멀리서 찾아올 정도라고. 이렇게 푸짐한 떡볶이가 단돈 2000원. 가.. 맛집 2020. 12. 25. 수원시 팥죽 팥칼국수 식당, 콩지팥찌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수원의 한 가게.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한 그릇을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 이거 한 입이면 온 몸이 사르르. 뜨거운 맛은 물론 추억에 맛에 반한다는 이 녀석. 동짓날은 팥죽. 새알이 동글동글. 추운 날 속을 후끈하게 데워줄 팥죽의 왕 손기복(56세)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은 절반이지만 그 맛은 변함이 없다는데. 새알심이 동동 뜬 팥죽은 손님상으로 퀵 배송. 진한 팥죽의 비법을 찾아간 곳은 1년 내내 팥죽을 만드는 가게답게 팥을 자루째 보관하고 있는 저장고랍니다. 팥알이 굵고 알이 꽉 차서 팥이 되게 고소하고 맛있다고요. 곱디 고은 붉은색 빛깔 뽐내는 팥. 세척 과정에 돌입. 팥을 끓일때는 장장 1시간 이상 저어줘야 한다고. 독소를 빼주고 팥의 비린 맛을 없애기 위.. 맛집 2020. 12. 25. 평택시 32년 떡을 빚은 가게, 통복시장 민속떡집 통복시장에 있는 떡집. 하얀 눈 같은 순백의 백설기가 하늘에서 펑펑 내려와요~ 따뜻한 온기로 시린 마음을 녹이는 맛. 모락모락 나는 김처럼 포근한 인생의 주인공. 찰떡을 만들기 위해 먼저 찐 팥을 대야에 받고. 절구로 야무지게 찧어주는데요. 주인장은 2살때 전라도에서 올라왔는데 엄마가 이북 사람이어서 돌고 돌아서 이곳까지 왔다고 말하네요. 물에 불린 찹쌀은 가루로 곱게 빻아주는데. 무거운 대야를 번쩍. 팥 위에 호박을 얹어주고 찹쌀가루가 부어지고, 얇게 긴 자로 찹쌀가루를 촤르르 펼치며 떡을 찜기에 쪄줍니다. 조금자 사장님의 마음도 이 팥떡처럼 참으로 따뜻합니다. 찜기에서 갓 쪄낸 떡. 큰 시루에 쌀가루와 굵은 팥을 켜켜이 모아 가며 떡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정성을 다해 가득 채웠으니 이보.. 맛집 2020. 12. 25. 용인시 시장안에 있는 계란빵 가게 이번에는 엄마를 따라갔던 시장 안에 있는 먹거리입니다. 추운 겨울이면 너도 나도 하나씩 들고 다니며 먹었던 음식. 학교 앞에서 먹던 맛 그대로. 부드러운 카스텔라 속에 달걀이 쏙 들어간 달걀빵입니다. 이 집의 특급 서비스. 손님들 취향에 맞게 완숙 또는 반숙으로 만들어준다는데요. 완숙 달걀빵은 달걀의 고소함과 빵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고수들이 찾는다는 반숙 달걀빵. 부드러운 빵 사이로 고소한 노른자가 흘러내립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달걀빵이었습니다. 이상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달걀빵 맛집가게 정보였습니다. -음식점이름 : -도로명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93번길 12 (용인 중앙시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지번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33-213 .. 맛집 2020. 12. 24. 용인시 39년 떡복이 가게, 이모네 떡볶이 출출함을 달래주는 그때 그 음식을 맛보러 갑니다. 시장통 사이 냄새 하나로 손님을 끄는 이곳. 오랜 세월 느껴지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떡볶이입니다. 학창 시절 밥보다 더 많이 먹었을 음식. 주인장이 오로지 손맛 하나로 39년간 만들어왔다는 옛날 떡볶이. 어릴 적 그 맛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답니다. 떡볶이만큼 많이 찾는다는 순대. 그런데 껍질을 다 벗겨내네요? 터진 순대를 우연히 튀겼는데 손님들 반응이 좋아 계속하게 됐다는 주인장. 껍질을 벗겨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답니다. 튀기면 맛없는 게 없다고는 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는 순대를 튀겼으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여기서 또 하나. 이 집 튀김에는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다고요. 파슬리 넣고. 이거는 카레 가루. 반죽의 밍밍한 맛과 .. 맛집 2020. 12.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3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