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1 송파구 월매출 4천만원 돈까스가게, 마싯네 서울 송파구의 골목 안 한적한 주택가이지만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손소독을 마치고, 이곳에서는 한 가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는데요. 청춘 음식을 만나기 전 준비 동작? 하나둘 머리를 묶는 여자 손님들. 밥 먹을 때 머리 끈 없으면 은근히 불편하잖아요. 청춘 사장의 꼼꼼한 배려 기분 좋게 만나는 오늘의 음식은?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건강한 돈가스라는데요 그런데 요리 보고 조리 봐도 흔히 먹던 돈가스와 평범한 채소 같아 보이는데요. 조금은 알쏭달쏭한 순간 등장하는 또 다른 음식. 각종 소스와 반찬 사이에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돈가스와 찰떡궁합 자랑한다는 이 재료는? 밀전병이라고 합니다. 쫄깃쫄깃한 밀전병에 상큼한 쌈무. 바삭한 돈가스 올린 뒤 소스와 신선한 채소를 넣어 한 쌈에. 입 안에.. 맛집 2020. 11. 12. 강서구 다양한 칼국수가 있는 식당, 칼스토랑 전국 방방곡곡에 숨겨진 분식을 소개한다, 분식 왕! 오늘의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서울시 강서구.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분식의 정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감동. 1번 라인업부터 공개합니다. 고기칼국수. 해물특공대 총출동에 비주얼부터 대폭발하는 해물 칼국수. 매운맛 차례입니다. 진한 장맛의 장 칼국수. 그리고 불맛을 거친 해산물에 국물 맛이 더해진 짬뽕 칼국수까지. 칼국수 4대 천왕의 주인공 국수 마스터를 소개합니다. 한때 폐업 위기까지 맞았지만 지금은 대기표 없이 먹을 수 없는 대박 맛을 탄생시켰다는데요. 4가지 칼국수 중에서도 손님들 원픽 받는 고기 칼국수. 진한 국물 맛의 비결은 이 가마솥에 있었는데요. 양지살 부위랑 아롱사태로 육수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사장님.. 맛집 2020. 11. 12. 부천시 손님이 붐비는 30년 만두가게, 두미만두집 겨울의 문턱 입동이 지나고 어느새 코끝은 시큰, 옷깃은 단단히 여미게 되는 11월의 어느 날, 부천입니다. 순두부처럼 하얗게 빛바랜 간판. 겉모습은 조금 꽤죄죄하지만 안은 영락없는 노포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내부는 반짝반짝 눈이 부셔. 깨끗하기는 한데요. 파리가 탭댄스를 출 정도로 광이 나는 바닥. 이 식당의 창업주, 여든의 황해도 출신 김숙자 할머님이십니다. 35년 세월 굳건히 자리를 지키게 만들어준 별미는 이모와 조카가 함께 만드는 사골 만둣국입니다. 뽀얀 사골 국물이 담긴 만두, 크기가 주는 포만감이 실로 대단한데요. 반으로 가르니 매콤한 김치 속이 살포시 드러납니다. 할머니 고향에서 챙겨 먹는 황해도 김치만두라네요. 국내산 녹두로 만든 녹두전도 있어요. 할머니의 고향이 황해도 연백군인데 어머니가 .. 맛집 2020. 11. 12. 안산시 능이버섯과 토종닭 넣은 만두전골 식당, 국보만두 경기도 안산에 있는 가게. 이른 시간부터 가게 안은 문전성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사람들의 눈과 입까지 호강시킨다는 이것. 커다랗고 새카만 정체 불명의 음식은 뭔가요? 비싸다는 단점 말고는 흠잡을 것 하나없는 버섯중의 버섯, 능이버섯입니다. 수북하게 쌓인 버섯을 걷어내니 토종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보신 끝판왕. 늠름한 자태 뽐내는 능이버섯과 닭 중의 닭 토종닭이 만났다. 뜨거워도 쉴 새 없이 폭풍 흡입하게 만드는 쫄깃한 토종닭과 향긋한 능이버섯은 따로 먹어도 좋고 같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답니다. 주인공은 늘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능이버섯과 토종닭이 우러난 육수에 진한 육즙 머금은 수제 만두까지 합세하면 지금까지 이런 만두전골은 없었다. 이름마저 찬란하고 뜨끈한 능이버섯토종닭만두전골. 매일.. 맛집 2020. 11. 11. 종로구 26년 새우빈대떡 가게, 원조순희네빈대떡 길게 이어진 줄. 고소한 냄새 풍기는 이 음식의 정체. 시장에서 꼭 먹어야 하는 빈대떡입니다.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어도 맛있다네요 불티나게 팔린다는 이 집 빈대떡 대체 뭐가 다를까 했는데 이건 새우? 큼지막한 새우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새우빈대떡. 이 집 전매특허라는데. 통통한 새우로 식감은 2배, 토도독하고 씹는 순간 새우 향이 빈대떡의 고소함과 싹 어우러진다고 합니다. 구수한 맛에 재미있는 식감까지 더 더한 광장시장 새우빈대떡. 주인장의 오랜 고민 끝에 나온 메뉴랍니다. 사장님만의 약간 26년 전통의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매일 필요한 양만큼 녹두를 맷돌로 갈아낸다고 하는데요. 신선한 녹두를 그때그때 사용하기 위해 보물창고까지 만들어놓았습니다. 주인장은 1994년도부터 했으니까 이 시장.. 맛집 2020. 11. 11. 고양시 갑오징어 코다리찜 식당, 김봉창 코다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가게. 한 번 온 손님은 단골이 되어 다시 찾는다는 이곳. 테이블 위 그릇마다 빨간 양념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밥도둑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갑오징어코다리찜 되시겠다.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휘감은 코다리는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속살이 매력적이라는데요. 밥 위에 척척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 김 한 장에 콩나물 얹고 코다리살 큼지막하게 올리고 청양고추까지. 코다리찜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김봉창 주인장. 살점이 부서지지 않고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코다리찜의 비결은? 강원도 속초에서 공수해온 반건조 코다리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야들야들 코다리찜의 비법은? 양념장에 무, 코다리 올려주면 된다? 1차로 초벌을 하고 주문이 있을때 2차로 조리를 한다네요. 그리.. 맛집 2020. 11. 11. 종로구 육회와 낙지탕탕이의 만남, 창신육회 맛집 하면 광장시장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시장인 만큼 없는 거 빼고 다 있다고 합니다. 시장 입구부터 퍼지는 맛있는 냄새에 정신 차리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그중에서도 특이한 조합의 음식이 있다는 집 육지와 바다의 만남. 이름하여 육회탕탕이. 부드러운 식감의 육회와 쫄깃쫄깃한 낙지탕탕이가 만났습니다. 하나씩만 먹어도 정말 맛있는 음식들인데 그걸 섞으니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육즙과 바다의 향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처음 보는 신선한 조합 처음보는 신선한 조합에 사진을 남기네요 잘 버무린 육회탕탕이를 김에 야무지게 올려 입 안에 쏙 넣으면 저절로 동공 확장. 한입 먹으면 젓가락질 멈출 수 없다는데요. 그 비법. 숙성된 고기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주인장 정성 가득 들어간 완벽한 한 상. 육회집에 .. 맛집 2020. 11. 11. 강원 고성군, 아들이 직접 대구를 잡아오는 대구탕 식당, 안가네가족 시원한 바닷바람이 반겨주는 강원도 고성군. 1년 내내 수산물을 싣고 오는 어선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공현진항 앞 자족식당이 있는데요. 매일 아침 대구를 잡아온다는 이곳. 신선도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크기까지 남다른 생대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잡아 값비싼 대구도 후하게 넣어준다는 자족식당. 아들이 낚시해온 생선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철 생대구 한 마리면 양념도 많이 필요 없다는 주인장. 갓 잡은 대구,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서울 손님까지 달려오게 만든 맛. 지금 딱 먹기 좋다는 생대구탕입니다. 신선도 넘치는 맛으로 손님들의 신뢰를 샀다는 자족식당. 매일 아침 시작된다는 대구 잡이. 수심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와 장시간 신경전까지 벌인다고 합니다. 끈질긴 사투 끝.. 맛집 2020. 11. 11. 수원시 35년 왕갈비 식당, 신라갈비 조선 정조 때부터 우시장이 번성했던 수원에는 유독 소갈비 전문점이 많은데요. 이곳 역시 35년간 수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은 수원 왕갈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원 양념갈비의 특징이라고 하면 소금을 위주로 양념을 하기 때문에 소고기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다는 게 수원 양념갈비의 특징입니다. 소금을 쳐서 양념하는 수원식 갈비. 포천 갈비와는 비주얼부터 다르네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갈빗대를 크게 한 게 특징인데요. 이곳은 약 12cm 정도의 갈빗대를 볼 수 있는 커다란 갈빗대가 특징입니다. 불판 위에서 거대함 뽐내며 정신 혼미하게 만드는 극강의 비주얼. 두툼한 두께는 기본, 꽉 찬 육즙까지. 맛있음이 뚝뚝 흐르는 그 이름하여 수원 왕갈비 되시겠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맛에.. 맛집 2020. 11. 11. 포천시 이동갈비, 원조 이동 김미자 할머니갈비 우선 먹플래너 셰프 김호윤이 알려주는 소갈비의 역사 상식. 갈비는 지금으로부터 381년 전인 1639년 6월 24일 나랏일을 기록한 국보 제303호 승정원일기에 갈비(乫非)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소갈비를 사랑했습니다. 소갈비가 외식 문화에 자리 잡게 된 건 전쟁 후 어려웠던 경제가 안정화된 1960년대 이후부터였는데, 뜯어먹기가 불편해서 저렴했던 소갈비는 이제 외식 문화의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소갈비로 명성을 얻은 지역을 꼽자면 바로 경기도 포천의 이동갈비, 그리고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수원의 왕갈비가 있는데요.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로부터 역수입된 LA갈비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포천 이동.. 맛집 2020. 11. 11. 순천시 다양한 꼬막요리가 있는 식당, 도원경 가을이 절정인 순천만 습지 인근에는 미식가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꼬막 요리였군요. 이게 다 꼬막으로 만든 요리가 맞습니까? 낯익은 꼬막 요리도 있지만 상당수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꼬막 요리인 것 같은데요. 그야말로 푸짐한 꼬막 한 상차림입니다. 꼬막회무침, 꼬막전, 꼬막햄버그스테이크, 꼬막탕수육, 통꼬막, 양념꼬막, 꼬막장조림등 종류가 다양하네요. 찬 바람이 부는 11월부터 살이 차오르는 꼬막은 지금부터 맛이 좋을 때입니다. 꼬막 요리의 무한 변신. 그 비법을 알아봐야겠죠? 차로 30분을 달려 도착한 곳. 선착장에는 오늘 새벽 남해안 청정 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새꼬막이 가득한데요. 이곳 선착장에서 선별 작업을 거쳐 전국으로 판매됩니다. 싱싱함이 생명인 꼬막을 준비.. 맛집 2020. 11. 10. 중랑구 23년 학교앞 떡볶이 가게, <숙희네분식> 서울시 중랑구. 이곳에는 오랜 세월 학교 앞을 지켜온 분식집이 있는데요. 동네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곳.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찾아온 단비와도 같은 곳인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하굣길에 지나칠 수 없는 곳이죠. 많은 분식 사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이 음식. 오늘의 인생 분식은 단짝 친구 같은 학교 앞 떡볶이입니다. 세월이 흘러 맛있는 음식이 많아졌어도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먹던 떡볶이의 맛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텐데요. 길거리에 서서 먹어도 모든 것이 즐겁답니다. 이곳에는 오랜 세월 한결같은 미소로 아이들을 반기는 주인장이 있습니다. 23년의 세월. 음식을 만들며 터득한 주인장만의 방법. 떡볶이는 미리 센 불에서 한 번 익혀줘야 한다는데요. 그리고 여.. 맛집 2020. 11. 1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 💲 추천 글